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체들의 인력난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4분기 고용수준 전망지수가
90을 기록한 전 분기보다 낮아져
인력수급 사정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에 생산과 매출, 설비투자 등의 전망지수는 대부분 100을 웃돌게 나타나
경기 회복에 대한 지역 기업체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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