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노조의에 대한 최종 업무 복귀 시한이 지난 가운데 여수 화력 발전소와 호남 화력 발전소의 노조원 업무 복귀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여수 화력 발전의 경우
전체 119명 가운데 노조원 41명이 복귀해
복귀율이 34%이며 호남 화력 발전소는
137명 가운데 34명으로 24%의 복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귀 의사를 밝힌 노조원은 이보다 많은
각각 63명과 53명인 것으로 나타나
복귀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여수와 호남 발전사측은
각각 10명과 5명에 대해 해고 조치하는 등
미복귀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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