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부실 건설사
퇴출 작업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주 건설교통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
부실 건설사 퇴출에 대한 지침을 받은 뒤
다음주 말까지는 세부사항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초에는
건설업계에서 보내온 관련 서류들을 토대로
전수와 실태 조사를 거쳐
등록 기준에 위배되는 업체들을 빠르면 5월말 늦어도 6월말까지는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에는 현재
일반 건설사 천 2백여개와
전문 건설사 5천 3백개가 등록돼 있는데,
건설업계는 이 가운데 15% 정도가
부실 건설사로 퇴출될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