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주력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27 17:17:00 수정 2002-03-27 17:17:00 조회수 0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가

지역 건설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지속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건설인들은 오늘 정기총회를 열고

공사 입찰 수수료의 폐지와

건설공사 원가의 적정 반영 등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습니다



또 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정석우 주식회사 전일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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