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미술축제
2002 광주비엔날레가 개막됐습니다.
◀VCR▶
문화방송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오늘 개막식에는 참여작가와 시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무용,영상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참여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한
유네스코 프라이즈 시상식도 함께 열려
한국의 김세진씨와 태국의 수라시 쿠솔윙,
인도네시아의 대안그룹 루앙루파가
본상을 수상했고 프로젝트1에 출품한 주재환씨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는
바쁜일상에서 잠시 쉬어가자는 뜻의 멈춤을
주제로 31개국에서 33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93일동안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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