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양버스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학생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노사간 협상타결로
오늘 새벽부터 버스운행이 정상화됐지만
광주 시내버스의 22%를 보유하고 있는
삼양시내버스는 25억여원의 체불임금 문제로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양버스가 노선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북구 일곡지구에는 중*고등학교 10여개가 몰려 있어 학생들이 오늘 아침 등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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