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양버스 노조 파업 계속(5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9 10:50:00 수정 2002-03-29 10:50:00 조회수 2

체불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양버스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학생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노사간 협상타결로

오늘 새벽부터 버스운행이 정상화됐지만

광주 시내버스의 22%를 보유하고 있는

삼양시내버스는 25억여원의 체불임금 문제로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양버스가 노선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북구 일곡지구에는 중*고등학교 10여개가 몰려 있어 학생들이 오늘 아침 등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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