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에
농협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자 선거 관리 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VCR▶
전라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는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신청서를 대량 복사해 농협 조직을 통해 배부토록 하는등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있는
농협 전남지역본부 간부 이모씨등 4명을
검찰에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등은
농.축산업 관계자들이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하는것이
농협 지역본부장의 강조사항이라는 이유로
지난 3월초 신청서를 수백여장 복사한 뒤
축산농협 조합장이나
시.군 농협에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