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서구 상무동
한 아파트 6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85살 김 모씨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신경쇠약 등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며 고민을 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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