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지병 비관 투신 자살(12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01 11:28:00 수정 2002-04-01 11:28:00 조회수 2

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서구 상무동

한 아파트 6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85살 김 모씨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신경쇠약 등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며 고민을 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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