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모여 수천만원 도박 7명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03 06:36:00 수정 2002-04-03 06:36:00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습적으로 수천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비아동 39살 구 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씨 등은 지난 1일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사무실에서 판돈 2천만원을 걸고 5백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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