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습적으로 수천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비아동 39살 구 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씨 등은 지난 1일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사무실에서 판돈 2천만원을 걸고 5백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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