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 수익 감소로
문예 진흥기금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관리하고 있는
문예진흥기금은 모두 78억원으로
이자율이 11%대 였던
지난 2000년에는 문학과 공연.음악등
각종 문화 예술활동에
8억9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이자율이 4-5%대로 떨어지면서
지원금액이 1억원 감소한
7억9천만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80여 단체에서 24억원을 요구했지만
전체의 30%인
390여곳만 지원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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