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나무 수액이
건강 음료로 각광 받으면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체 작목으로 적극 육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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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에는
현재 구례 지리산 일대와
광양 백운산,장성 백암산 등지에
고로쇠 나무 만2천 그루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630여 농가가 지난해 올린 소득만도
18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20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구례군 간전면 중대리에서
고로쇠 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등
올 한해 동안 25만5천 그루를 심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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