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8시쯤 광주시 전남대 병원에서
입원중이던 46살 조모씨가 이 병원
7층 배전실에서 주차장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10년 전부터 신부전증을 앓아 온
조씨가 최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조씨가 계속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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