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진도군 의신면
51살 김 모씨의 집에서 내연녀인 36살 박모씨가 바람을 피운다며 흉기로 복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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