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04 09:51:00 수정 2002-03-04 09:51:00 조회수 2

진도경찰서는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진도군 의신면

51살 김 모씨의 집에서 내연녀인 36살 박모씨가 바람을 피운다며 흉기로 복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