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인력 줄고 자동화기기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12 16:37:00 수정 2002-03-12 16:37: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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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점포수와 인원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지역 금융기관 점포수는 천7백곳,

근무 인원은 2만 2천4백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61곳과 370명 줄었습니다.



예금은행은 구조조정이 마무리돼

점포수가 3곳 줄어드는 데 그쳤지만,

새마을 금고 협동조합은 통폐합 등으로

점포 수가 58곳, 인원이 200명이 감축됐습니다



반면

업무 증가를 대체하는 자동화 기기는 4백대,

무인점포는 57곳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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