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교통평가 재실시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12 17:16:00 수정 2002-03-12 17:16:00 조회수 0

광주시가 대형 유통업체 3곳에 대해

교통영향 평가를

다시 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밀리오레와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 교통 정체 지역에 자리잡은

대형 유통업체 3곳에 대해

빠른 시일 안에 교통영향 평가를

재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체 주변 교차로의

지체현상과 주행속도가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악화돼

재평가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평가가 이뤄지더라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데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획기적은 대책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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