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겸한 이색전시회가

어제 나인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이와 관련된 작품들이

오는 24일까지 전시됩니다.

◀ＶＣＲ▶

조각가 고근호씨와 한국화가 주홍씨가

주인공을 맡은 이번전시는

삶과 예술에 관한 두부부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엮은 40여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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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정성태씨가

남도예술회관에서 22일까지 개인전을 엽니다.



제도적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실천적 화법을 구사하는 정씨는 이번 작품전에서

수묵의 반점과 발묵등 사실적인 작품외에

추상적인 성격의 3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