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 전담교사가 턱없이 부족해
영어와 예체능 교육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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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과 전담 교사 확보율은
도내 초등교원의 54%로
지난해 70%에 비해
무려 1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때문에 도내 6학급 미만 소규모 학교에는
전담 교사가 아예 배치되지 못한데 이어
학급수가 많은 학교도 영어와 예.체능 교육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학급당 정원이 줄어
학급수가 큰폭으로 늘어나게 되자
학급 담임교사를 우선 배정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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