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범한 부패방지위원회가
광주에서 공직자 부패 신고를
현장 접수하고 있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오늘
광주YMCA 2층에 부패 신고 센터를 설치해
시민과 공무원을 상대로 부패 신고를 접수하고
시내 곳곳에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신고 센터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늘 오후까지 3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패방지위는 신고된 내용을 심의한 뒤
사법 당국에 조사를 의뢰하거나
직접 고발할 예정이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변 보호와 보상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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