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환경관리청은
보성군 문덕면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500여명의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행사를 갖고
주암호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난 뒤 주암호에는
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6억2천만원을 들여
건조한 주암호 모니터링 조사선이
진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도 오늘 오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각 구청 공무원 및 환경단체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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