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행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2 17:25:00 수정 2002-03-22 17:25:00 조회수 0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환경관리청은

보성군 문덕면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500여명의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행사를 갖고

주암호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난 뒤 주암호에는

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6억2천만원을 들여

건조한 주암호 모니터링 조사선이

진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도 오늘 오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각 구청 공무원 및 환경단체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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