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파라티푸스 발병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2 16:57:00 수정 2002-03-22 16:57:00 조회수 0

부산에서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라티푸스에 걸린 환자가

광주에서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4살 정모양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파라티푸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정양이 치료를 받고 완치됐다고

말하고 어떤 경로로 파라티푸스에

감염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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