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시내버스 파업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전세버스와 자가용 승합차 등
모두 671대의 차량을 확보해 비상 운행체제에 대비하고 기존 82개 노선 933대의 버스운행을
69개 노선 671대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시는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세버스와 자가용 승합차를 대상으로
유상운송허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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