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매자금 대출 등

어음대체 결제수단의 이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두 달 동안

광주,전남지역의 기업구매자금 대출과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액은

천 8백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3천 5백억 원대인

상업어음 할인액의 55 퍼센트로

43 퍼센트대였던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2 퍼센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어음대체 결제수단의 비중이

66 퍼센트대인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10 퍼센트 가량 밑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