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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세계박람회 BIE실사단 여수방문이
모두 끝났습니다.
만 하루에 걸친 실사단 방문에서
여수시민들은 뜨거운 유치열기를 보여줬으며
실사단도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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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실사단이 개최후보지 여수에
머문 시간은 만 하루,
하지만 지역민들의 뜨거운 유치열기를
보여주는데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틀간 연도변에서 BIE 실사단을 맞는
시민들만 무려, 2만명이 넘었습니다.
환영식도 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박람회를 기필코 유치하겠다는
백만명 서명부 전달은 놀라움 그 자체였으며
여수 유치에 무게를 싣는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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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박람회 준비를 보여주는데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도로와 공항 등 SOC 투자는 물론
박람회 유치에 따른 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세계박람회 홍보관 등 개최 후보지 일대를
둘러본 BIE실사단은 준비과정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한국적 전통과 문화, 시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배려도 잃지 않았습니다.
201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여수,
BIE실사단 방문을 계기로 후보지에서 개최지로 그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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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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