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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주차장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달
제2주차장 옆 식당 부지를 매입한데 이어
최근 인근 화훼단지 땅을 사들여 차량 2백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롯데 백화점과 현대 백화점도 이에앞서
임대와 시설 확충등을 통해 각각 150대와 4백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셔틀버스 폐지와 차량 증가로
승용차를 이용한 쇼핑 문화가 정착되면서
주차공간 확보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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