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버스 굴러 할머니 16명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6 06:53:00 수정 2002-03-06 06:53:00 조회수 0


어젯 밤 8시쯤 진도군 의신면 창포리 마을 앞 다리에서 37살 전모씨가 몰던 25인승
소형버스가 길 옆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안에 타고있던
84살 장모씨 등 할머니
1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마을에서 외부로 빠져나가기
위해 좁은 다리를 지나다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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