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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값 안정을 위해
392 헥타르의 양파가 산지에서 폐기됩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으로 파동을 겪었던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위해
이달부터 조생종 양파 392헥타르를
산지에서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폐기 면적별로는
주산지인 무안이 169헥타르로 가장 많고,
고흥 100, 해남 84헥타르 등입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평년보다 15% 늘어난 백 만톤 정도로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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