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선거 기탁금이
지나치게 많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전남도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세명의 후보들이 합의한 대로
권역별 유세와 전자투표를 실시할 경우
총 선거비용은 5억8천만원에 달해
한 후보당 평균 2억원 가량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같은 액수는
현행 대통령 선거 기탁금인 2억 5천만원과
맞먹는 것이어서
돈없는 후보는 도지사에
출마 할수도 없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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