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선거 기탁금 과다 논란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3-20 17:57:00 수정 2002-03-20 17:57:00 조회수 2

도지사 선거 기탁금이

지나치게 많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전남도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세명의 후보들이 합의한 대로

권역별 유세와 전자투표를 실시할 경우

총 선거비용은 5억8천만원에 달해

한 후보당 평균 2억원 가량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같은 액수는

현행 대통령 선거 기탁금인 2억 5천만원과

맞먹는 것이어서

돈없는 후보는 도지사에

출마 할수도 없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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