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착란 40대, 남매 찌르고 자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2 22:11:00 수정 2002-03-22 22:11:00 조회수 0

40대 아버지가 친딸과 아들을

흉기로 찌른뒤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40살 서모씨 집에서 서씨가

3살 배기 아들과 6살 난 딸을 흉기로

찌르고 자살을 기도해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을 앓아 온 서씨가

정신 착란을 일으켜

이 같은 일은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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