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 간돈 갚지 않는다며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5 19:08:00 수정 2002-03-25 19:08:00 조회수 0

광주 남부 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23살 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등은 어제 오후 광주시 농성동

모 당구장에서 사촌 동생에게서 빌려간

200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22살 이모씨를

마구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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