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수 조정을 통한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이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쳐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교육 여건 개선 사업에 따라
내년에 백 5개 교실을 증설하기로 하고
교육부에 예산 지원을 신청했으나
26개 학급 증설분의 예산만 반영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교실 증축 수요가 많은 순천을 비롯해
주요 학교에 교실을 지을곳이 없는데다
교원이 크게 부족한 상태에서
교실이 늘어날 경우, 교원 수급난이 가중돼
교육 여건이 더 나빠지게 되는데 대한
정책적 고려에서 비롯된것으로 풀이됩니다
도교육청은 2천 4년이 돼야
당초 계획대로 35명을 기준으로 한
학급 편성이 가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