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4일 방한한
박람회사무국 실사단이 5박6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VCR▶
오이겐 매겔레 박람회 규정위원장등
7명의 실사단은
우리나라를 떠나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실사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수는 없지만
한국 정부와 여수 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에 대한
실사를 끝낸 박람회 사무국은
다음달 멕시코와 폴란드,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나머지 개최 신청국에 차례로 실사단을 파견한뒤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31차 BIE 총회에 실사 결과를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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