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영농철 앞두고 대규모 집회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4-01 16:57:00 수정 2002-04-01 16:57:00 조회수 2

쌀 수입개방과 추곡수매가 문제등

각종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VCR▶

나주농민회는

모레 나주시 영산포 영산강 둔치공원에서

농민 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to수입개방저지와 농민생존권 쟁취를 위한

대규모 영농 발대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농민단체들은 재고량 해소를 통한

쌀값 안정을 위해 통일쌀을 북한에 보낼것과

추곡수매가의 최소 5%인상을 촉구할계획입니다.



보성군 농민회도

같은날 보성 종합운동장에서

농민대회를 여는등

각종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등

농민단체의 집회와 시위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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