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만난 영남 유부녀와 호남 이혼남이 불륜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부산에 사는 34살 여모 여인과 광주에 사는 42살 전모씨 등 2명을 간통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여씨와 전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기 시작해
지금까지 여씨가 주말 휴일에 광주에 올라와
전씨집에서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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