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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추곡 수매가가 사상 처음으로 내립니다.
농림부는
현재 축고 수매가가 시장가격보다 높아
쌀 시장 가격을 왜곡시키고 있다며
내년부터 수매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농가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논농사 직불제 신청 상한선을
현행 2헥타르에서 5헥타르로 대폭 확대하고
쌀 재고를 줄여
적정 재고량을 유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이 알려지자
농민회 등 농민관련 단체들은
쌀 농업을 포기하는 반농민적인 결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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