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의 올 문예진흥기금 지원규모가 이자율하락등으로 다소 줄어들어
기금목표액 조정과 조성기간 연장방안등
효과적인 지원체제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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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심의확정한 올해 문예진흥기금 지원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문학등 9개분야에 지난해보다 17건 5천7백만원이 줄어든
223건,4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도 중앙기금 2억4천만원과 도기금의 이자수입 5억5천만원을 합한 모두 7억9천만원을
지원키로 해 지난해보다 1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주와 전남에서 지원신청한
42억원규모 가운데 30%만이 반영된 것으로
적립금의 이자감소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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