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 체력 미달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6 09:49:00 수정 2002-03-06 09:49:00 조회수 0

광주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평균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 가운데

지난해 체력검사에서

1급을 받은 학생은 7.4%로

전국 평균 9.9%보다 낮았습니다.



반면에 체력검사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12%로

전국 평균에 비해 2% 포인트 낮았습니다.



중학생들의 경우도 체력검사 등급이

전학년에 걸쳐

전국 평균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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