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평균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 가운데
지난해 체력검사에서
1급을 받은 학생은 7.4%로
전국 평균 9.9%보다 낮았습니다.
반면에 체력검사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12%로
전국 평균에 비해 2% 포인트 낮았습니다.
중학생들의 경우도 체력검사 등급이
전학년에 걸쳐
전국 평균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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