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행인 승합차 치어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3-08 02:27:00 수정 2002-03-08 02:27:00 조회수 2

오늘 새벽 1시쯤 광양병원 인근 도로에서

48살 이모씨가 자신의 승합차로

30대 남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나다

택시기사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30대 사망자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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