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의무수입쌀에 대해
식용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농림부 안종운 차관보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쌀 과잉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이 의무수입된 쌀을
가공용으로 쓰지 말고
식용으로 쓸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수입쌀을 식용으로 쓸 경우
올해 국내 쌀 재고량이
천6백만석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공급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더욱 부추길것으로 보여
농민단체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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