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의 인터넷 통신비가

모두 집행되지 않고

상당액이 잔액 처리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8백개 학교에서

집행되지 못하고 잔액 처리된 인터넷 통신비는

24억 2천 5백여만원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인터넷 통신비 전체 예산의 15%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2-3월, 뒤늦게 인터넷이 개통된 학교가 많고

한국통신의 인터넷 요금이 중도에 내린데다

인터넷 사용이 저조한 방학철에는

회선 속도를 감속시켜

잔액이 대거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