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광주경선에 대한
'시민 옴부즈맨' 활동이 펼쳐집니다.
참여연대와 광주*전남 시민단체 연대회의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조직동원과 금품살포 등 혼탁한 경선을 막기위해
감시단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옴부즈맨은 각 후보캠프를 중심으로 부정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시민단체 캠페인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에 구성된 '시민옴부즈맨'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까지 조직을 유지해
공명선거 감시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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