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구례군 구례읍 고려당 제과점 앞 길에서
광주시 두암동 21살 임씨가
20대로 보이는 남자 3명에게
납치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다방 종업원인 임씨가 직업 소개소
주인 이모씨에게 도와 달라는 핸드폰 메세지를 남겼고, 임씨와 동거를 하던 홍모씨가
연락을 끊고 사라진 것으로 보아 홍씨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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