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상대 강도짓 벌인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6 20:46:00 수정 2002-03-26 20:46: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롯가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 21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2일 밤 광주시 송정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45살 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5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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