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선배 조직 폭력배가 상대파 고등학생들에게
폭행 당하자 이들을 찾아 보복 폭행한 혐의로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 17살 박모군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인 이들은
지난 해 11월 광주시 화정동 모 초등학교
앞에서 자신들의 선배를 폭행한 속칭
신양 오비파 소속 17살 김모군등 3명을
집단으로 보복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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