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남구 백운동 30살
이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2년전 부인에게서 천백만원을
빌려간 28살 김모여인이 이 돈을
갚지 않자 김여인을
21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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