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간 돈 갚으라며 감금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6 23:29:00 수정 2002-03-26 23:29:00 조회수 0

광주 남부 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남구 백운동 30살

이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2년전 부인에게서 천백만원을

빌려간 28살 김모여인이 이 돈을

갚지 않자 김여인을

21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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