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차 추경안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01 10:11:00 수정 2002-04-01 10:11: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2천5백억원을 늘린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대회 준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해

2천556억원을 증액한 1차 추경안을 편성해

내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월드컵 대회 준비를 위한 89억원과

첨단소재부품 개발비 40억원이 반영됐고

프로축구단 창립을 위한 4억원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임금 협상때

광주시가 지원을 약속한 추가 지원액도

이번 추경안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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