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제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
32살 허 모씨의 집 마당에서 허씨가 4년전 이혼한 뒤 자녀양육문제 등으로 고민을 하다 감나무에 목을 매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7시쯤에는 광주시 서구 상무동
한 아파트 6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85살 김 모씨가 신경쇠약 등 지병을 비관해
1층 화단으로 뛰어 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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