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기 2만3천점 신고 접수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3-06 10:57:00 수정 2002-03-06 10:57:00 조회수 2

전남찰청은 이달부터

월드컵 대회가 끝나는 6월말까지

총포류와 폭발물.도검류 등 각종 불법무기류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화약류 제조와 판매업소,총포 제조와

위험물 취급소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안전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불법무기류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화약류 6천2백여점과 총기류 970여점 등 모두 2만3천여점이 신고됐습니다.



또 사제 엽총을 제작해 불법 수렵을 한 혐의로

장성군 28살 오모씨가 구속되고 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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