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찰청은 이달부터
월드컵 대회가 끝나는 6월말까지
총포류와 폭발물.도검류 등 각종 불법무기류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화약류 제조와 판매업소,총포 제조와
위험물 취급소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안전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불법무기류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화약류 6천2백여점과 총기류 970여점 등 모두 2만3천여점이 신고됐습니다.
또 사제 엽총을 제작해 불법 수렵을 한 혐의로
장성군 28살 오모씨가 구속되고 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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