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손님의 옷장을 털어 온
39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광주시 운암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41살 김모씨의 발목에서 옷장 열쇠를 가져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2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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