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상습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8 06:45:00 수정 2002-03-08 06:45: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손님의 옷장을 털어 온

39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광주시 운암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41살 김모씨의 발목에서 옷장 열쇠를 가져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2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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