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내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17살 황 모군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황군등은 어제 새벽 광주시 대인동에서
32살 노 모씨가 몰던 택시에 탄 뒤
현금 7만원을 훔치는 등
광주시내 찜질방을 돌며 모두 67차례에 걸쳐
1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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