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광주,전남지역의
가장 큰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전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15.6억 달러로 제 2위 수출 대상국인
일본보다 4억 달러 이상 많았습니다.
중국 시장은
지난 2000년에 이어 2년 연속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가장 큰 수출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의 수출은
세계 경제의 침체속에
전년 대비 8 퍼센트 감소했으나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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